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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59-1934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저는 대학교 친구들이랑
워크숍을 가려고
가평에 있는 펜션과
수상스포츠업체를
예약해두었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돼서
너무너무 떨려요!!
놀 수 있을 때
화끈하게 놀고 싶어서
그런 건데요!

 

왜 제가 갑자기
화끈하게 놀겠다는
말을 하냐면..ㅋㅋ
(그전에도
안 놀았던 것은 아니지만;)
드디어 제가 미루고 미뤘던
지상직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왔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워크숍이 아니라
지상직 학원에서
DCS 상담받기!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께
포스팅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워크숍 포스팅은
차차 올리도록 할게요 ㅋㅋ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저의 꿈인 항공사
지상직에 한발 다가가기
위해서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자격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지상직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2가지의
자격증이 필요한데요!
CRS와 DCS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겠죠 ㅠㅠ
저도 찾아보는 과정에서
두 개를 헷갈려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CRS는
예약발권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DCS는 수속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게 쉽더라고요!


 

 


집이 종로다 보니까
지상직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중에서도
홍대가 가장 가까워서
홍대로 상담을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몇 가지의
학원을 적어두고
리스트를 만들었답니다!
그중에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곳을
고르는 게 좋은데요!
일단 제가 리스트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커리큘럼과 함께
얼마나 학원이 오래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요
인터넷으로 보다 보니까
학원이 갑자기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ᅲᅲ
과외는 자격증을 따는 게
안되다 보니까
오래되고 유명한
학원을 위주로
리스트를 만들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다니게 된 학원은
홍대에 있는
ANC 지상직 학원인데요!
29년 전통이 있다고 해서
제일 먼저 눈이 갔었는데
상담을 가려고 전화를
했을 때 전화를 해주신 분이
정말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말도 참 야무지게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상담은 전화하고 바로
다음 날로 잡아서
홍대에 있는 모든 학원을
다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이미 CRS와
DCS에 대한 것을
미리미리 알아보고 왔던 터라
큰 어려움 없이
상담이 진행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복병은
다른 곳에 있더라고요 ㅠㅠ
제가 비전공자다 보니까
자격증부터 시작해서
면접에 대한 준비도
하나도 안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까 마음이
괜히 급해졌어요 ㅠㅠ

 

ANC에서 CRS와 함께
DCS를 함께 진행하는
과정으로 상담을 받았는데요!
ANC 지상직 학원에서는
원래 DCS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부터
새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ANC 지상직 학원 홍대가
워낙 유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딱 하나! 흠이 있다면
DCS가 없다는 거였거든요
근데 상담하면서
DCS 얘기를 하시길래
없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막 웃으시면서
수강생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시고
필요로 하시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실제로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전에 갔던 학원에서는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DCS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한다고 했었는데
ANC에서는 실제
항공실무에 투입되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하니까
괜히 학구열이
불타더라고요!!
학원에서 만드는 건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지 않을까~ㅠㅠ 하는
노파심에
결국에는 지상직 학원에서
DCS 상담받기 프로젝트는
홍대 ANC에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
바로 신청하고 나왔어요!

 

총 4시간으로 2주 정도
진행되는 수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부담이 되지도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은
수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대학 다닐 때는
그렇게 하기 싫었던
공부였는데 ㅠㅠ
지금은 제가 찾아서 하는 거 보고
엄마가 등짝 한대
때리시더라고요....^^
저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죠 ㅋㅋㅋㅋㅋ
지상직 학원에서 DCS 상담받기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시간은 절약할 수
있었지만!!!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
지상직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ANC 지상직 학원을
모르는 친구들이
없었는데
다 좋은데 DCS 없는 게
흠이라고 했었거든요 ㅠㅠ
마침 딱 처음 시작할 때
제가 들어가게 돼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공항에서 일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듣고 나니까
면접 준비를 할 때도
대답을 할 때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담당 선생님도
실제 지상직 출신
선생님이시고
강사님들도 전부
전직 지상직 출신이셔서
오히려 정말 실제로
업무에 필요한 것들만
배우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지상직 학원에서
DCS 상담받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홍대 ANC 지상직 학원에
가셔서 한 번에 끝내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첫 수업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놀아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답니다~~ㅠㅠ
저한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는 여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 보니까
1분 1초가 아깝네요 ㅋㅋㅋ
토익이 끝나고 나면
다 끝날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아니라서
약간 힘이 빠졌었지만
금방 좋은 곳에서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돼요!
지상직 학원에서 DCS 상담받기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놀 계획만 늘어놓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수업에 대한 포스팅도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 모두 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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